유가 폭등도 못 막았다…뉴욕증시 또 사상 최고치, AI 랠리 질주
||2026.06.02
||2026.06.02
다우·S&P500·나스닥 동반 최고치…월가 “상승장 계속 된다”

이란과의 협상 중단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등했음에도 기술주 강세가 이어지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2포인트(0.09%) 오른 5만1078.8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9.90포인트(0.26%) 상승한 7599.96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14.19포인트(0.42%) 오른 2만7086.8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다우지수와 S&P500 지수, 나스닥 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제유가 상승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투자 심리가 유지되면서 증시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AI 산업 성장에 따른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명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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