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모든 열차 정상 운행… 서소문 붕괴사고 닷새만
||2026.06.01
||2026.06.01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된다. 지난 26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 만이다.
3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은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현장 복구를 모두 완료하고 이날부터 모든 열차 노선을 정상적으로 운행한다.
지난 30일 오전 6시부터 경의선 서울~문산 구간 전동열차 운행이 다시 시작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행신역과 서울역, 용산역 구간을 오가는 KTX와 강릉·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청량리역 구간도 정상 운행되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서울 서소문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사 관계자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코레일 측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복구에 따라 열차 운행이 단계적으로 확대돼 정상화됐다”며 “이용 전 모바일 앱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열차 시각과 운행 상황을 미리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국토부는 경의선 신촌~서울역 선로 구간과 운행 열차의 안전성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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