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하나은행, 18K·14K까지 ‘하나골드신탁’ 가입 확대
||2026.06.01
||2026.06.0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은 하나은행과 운영하는 ‘하나골드신탁’ 가입 가능 품목을 기존 24K 순금에서 18K와 14K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확대를 통해 보다 다양한 주얼리들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금융 자산 관리 영역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나골드신탁’은 가입 대상은 골드바는 물론 반지, 목걸이, 팔찌, 황금열쇠, 동물 형상(돼지, 거북이 등) 등 순도 24K, 18K, 14K 주얼리 등 금 제품이면 가능하다. 수탁 가능한 최소 중량은 30g(약 8돈)이다.
‘하나골드신탁’ 핵심은 고객이 맡긴 다양한 형태 고금(古金)을 신뢰할 수 있는 표준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골자.
고객이 감정 결과에 동의해 소비대차 계약을 체결하면, 맡겨진 금은 임가공 과정을 거쳐 운용된다. 1년 운용 기간(만기 시 연장 가능)이 종료되면 한국금거래소가 제조한 순도 99.99% 신규 골드바로 돌려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본인 신분증과 수탁할 실물 금을 지참하고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복잡한 절차 없이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산을 위탁할 수 있어 자택 보안에 취약한 고령층이나 전문적인 자산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은 설명했다.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관계자는 “전문 감정 역량과 하나은행 금융 시스템이 결합해 서비스 영역을 18K와 14K까지 넓히게 됐다”며 “최근 지능화된 절도 범죄로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도난 걱정 없이 자산을 지키고, 현금 이자 수익과 최상급 골드바 전환 혜택까지 챙기는 현명한 ‘금테크’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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