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출 1조1000억원 목표"…오뚜기, 도쿄에 법인 설립
||2026.06.01
||2026.06.01
9월부터 본격 운영

오뚜기가 해외사업 다변화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달 15일 일본 도쿄에 현지 판매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오는 9월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뉴질랜드와 미국, 베트남에 이은 네 번째 해외거점 법인으로 다양한 해외 법인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매출 1조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 라면류를 주력으로 K-소스와 참기름 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K-푸드 열풍 속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뚜기의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상승했다. 해외 매출 비중도 10.9%에서 11.5%로 확대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정성으로 만든 제품을 일본 소비자에게 전하고, K푸드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지 소통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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