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국동호, 학폭 의혹 법적 대응 본격화…“허위사실 유포 형사고소”
||2026.06.01
||2026.06.01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출연자 국동호 측이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1일 국동호의 소속사 무드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필의 입장문을 공개하고 “최근 국동호 씨 관련 사안의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및 강요미수 혐의에 관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현재 온라인과 일부 커뮤니티 등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근거 없는 주장들이 무분별하게 확산됐고, 이로 인한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형사고소에 따른 수사 절차를 통해 객관적인 사실관계와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4일 현직 변호사라고 밝힌 A씨가 SNS를 통해 국동호의 학창 시절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A씨는 자신이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고, 국동호가 해당 과정에 가담하거나 방조했다고 주장했다.
국동호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해왔다. 국동호는 앞서 “특정 개인이 현재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며, 해당 사건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역시 “자체 조사 결과 게시글에 언급된 폭력 행위나 학창 시절 위력 행사에 가담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확인했다”며 법적 대응 방침을 내놨다.
의혹을 제기한 A씨 측은 추가 제보 내용을 공개하며 국동호 측의 부인을 재반박했으나, 현재 A씨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국동호 측 법률대리인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유포나 추측성 비난, 과도한 신상 언급 등으로 추가적인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표현의 자유는 존중돼야 하지만,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로 타인의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까지 보호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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