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세로·가로 동시 송출 도입…모바일·PC 화면 따로 최적화된다
||2026.06.01
||2026.06.0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트위치가 다음 달부터 크리에이터를 위한 가로·세로 화면 동시 송출 기능을 지원한다.
31일(현지시간) IT 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트위치는 트위치콘 로테르담 2026에서 데스크톱과 모바일 시청 환경을 동시에 지원하는 신규 기능 '듀얼 포맷'을 공개했다.
듀얼 포맷이 적용되면 모바일 이용자는 기기에 최적화된 전체 화면 세로 보기를, 데스크톱 이용자는 기존 가로형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 세로 레이아웃에서는 기존 분할 보기로 전환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를 가로로 돌리면 어떤 보기에서도 전체 화면 가로 보기로 전환된다.
트위치는 이 기능 도입에 따른 시스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트너 및 다수의 제휴 스트리머에게 서버 측 트랜스코딩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달부터는 모든 파트너와 제휴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2K(1440p) 스트리밍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1440p는 최대 9Mbps, 1080p는 최대 7.5Mbps 비트레이트를 제공한다.
시청자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부가 기능도 추가된다. 방송 도중 유입된 이용자가 콘텐츠 흐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중간 요약 기능을 도입하고, 채팅에는 티어2·티어3 구독자를 위한 GIF 기능을 적용한다.
크리에이터 지원 도구도 강화된다. 방송의 주요 장면을 자동으로 공유 가능한 클립으로 생성하는 자동 클립 기능이 추가되며, 커뮤니티 클립에는 자동 자막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방송 요약에는 트위치 스토리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주요 클립 목록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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