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앞세운 현대차⋯ 북중미 월드컵 ‘11인 원정대’ 뜬다
||2026.06.01
||2026.06.01
전직 국가대표·축구 꿈나무 등 합류한 대국민 ‘응원’ 프로젝트 ‘캡틴’ 손흥민 단독 인터뷰 예고 1일부터 유튜브 등에 순차 공개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현대자동차가 ‘연예계 대표 축구 찐팬’ 방송인 이경규와 손을 잡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는 국가대표팀의 본선 활약을 기원하는 대국민 응원 영상 프로젝트 ‘차박원정대’를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꾸려진 이른바 ‘11인 원정대’의 면면은 다채롭다. 자타공인 축구 광팬인 이경규가 원정대장으로 나선 가운데 은퇴한 전직 국가대표 전설과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선수, 사전 시승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고객 등이 합류했다. 이들은 대표팀의 본선 여정을 밀착해서 따라가며 현장의 응원 열기를 화면 너머로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현대차의 글로벌 월드컵 캠페인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Next Starts Now)’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대표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꺾이지 않는 도전 정신을 현대차의 기업 비전과 자연스럽게 엮어냈다는 평가다.
영상은 총 5부작으로 제작됐다. 원정대의 결성 과정을 담은 첫 번째 에피소드는 1일 오후 6시 이경규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이후 발대식과 경기 직관 등 현장감 넘치는 후속 영상들이 차례로 공개되며,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핵심 장면만 속도감 있게 추려낸 숏폼(Short-form) 형태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한국 축구의 간판이자 현대차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손흥민(토트넘)과의 단독 만남이다. 후속 콘텐츠에는 ‘캡틴’ 손흥민이 직접 밝히는 월드컵 출전 각오와 축구 꿈나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이 담길 예정이어서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99년부터 대표팀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온 현대차 측은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이들이 한데 모여 응원하는 모습을 기획했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바라는 전 국민의 뜨거운 염원이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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