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최고치 8600선 돌파... 2차 깐부회동株 동반 강세
||2026.06.01
||2026.06.01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1일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8500선을 넘어 단숨에 8600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삼성물산 등 2차 '깐부회동' 참석 기업으로 알려진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전장보다 127.64포인트(1.51%) 오른 8603.79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9.52포인트(0.11%) 오른 8485.67로 개장한 뒤 장 초반 8603.79까지 상승하며 52주 최고치를 새로 썼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256억원, 1757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693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 매도세에도 개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다. 삼성전자는 32만7500원으로 3.31% 오르고 있고 SK하이닉스는 233만9000원으로 0.26% 상승 중이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2.49%, LG에너지솔루션은 3.60%, 삼성생명은 0.39%, 삼성물산은 5.43% 오르고 있다. SK스퀘어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는 4.14%, HD현대중공업은 0.57% 하락 중이다.
반면 코스닥은 같은 시각 전장보다 20.26포인트(1.89%) 내린 1054.5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대형주 중심 강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코스닥은 약세를 나타내며 두 시장 간 차별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0.20원 오른 1507.7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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