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높은 투표율은 오세훈 심판하려는 시민 의지”
||2026.05.30
||2026.05.30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높은 사전 투표율에 대해 “무능한 오 후보의 10년을 평가하고 심판하려는 시민 의지와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광진구 자양 전통시장 도보 유세 뒤 취재진과 만나 오 후보 측의 댓글팀 운영 의혹을 언급하며 “그동안 비방이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게 실제로 존재했다는 보도가 있어 놀랄 따름”이라며 “어떻게 정책선거, 깨끗한 선거를 추진해야 할 현직 시장이 이런 형태의 비방, 네거티브 위주의 선거를 추진할 수 있는지 놀랍고 한편으로는 그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측면에서 안타깝다”고 했다.
이어 “이제라도 네거티브와 흑색 비방을 중단하고 정책 승부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사전 투표율이 높은 것에 대해서는 “사전투표가 높은 건 굉장히 긍정적이고 좋은 신호”라며 “그동안 오 후보 10년 동안 해놓은 게 없다, 기억나는 게 없다 해서 ‘무능한 오세훈의 10년’을 심판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그게 사전투표, (본) 투표로 연결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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