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WWDC서 하드웨어 깜짝 공개 있을까…M5 맥·홈 제품군 거론
||2026.05.30
||2026.05.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다음 주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iOS 27과 새 시리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하드웨어 신제품이 깜짝 등장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올해 WWDC가 소프트웨어 중심 행사로 예상되지만, M5 맥 제품군과 홈 제품군이 변수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후보로는 M5 기반 맥 스튜디오와 맥 미니가 거론됐다. 두 제품은 당초 연중 중반 출시가 예상돼 WWDC 공개 가능성이 있었고, 개발자 수요가 큰 제품군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다만 현재 맥 스튜디오와 맥 미니 일부 모델은 주문 적체가 심한 상태다. 이런 공급 부족은 WWDC에서 M5 모델이 공개될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애플이 중반기 출시를 위해 신제품 생산 물량을 미리 확보했다면 예상보다 빨리 등장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홈 제품군에서는 새 애플TV 4K, 홈팟 3, 홈팟 미니 2가 후보로 제시됐다. 이들 제품은 새 시리를 제외하면 출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홈패드' 또는 '홈팟 터치'로 불리는 기기는 iOS 27과 새 시리가 실제 사용자에게 배포되는 올가을에 맞춰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정리됐다.
애플은 새 시리 기능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이들 홈 제품 3종을 함께 공개할 수도 있다. 각 제품이 새 시리 외 기능도 갖춘 만큼, 먼저 제품을 선보인 뒤 올가을 새 시리 지원을 추가하는 방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경우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tvOS 27 기능도 함께 부각할 수 있다. 반대로 하드웨어 발표가 없으면 tvOS 순서는 매우 짧게 끝날 가능성도 제기됐다.
전체적으로는 이번 WWDC가 소프트웨어 행사에 머물 가능성이 더 크다. 다만 맥과 홈 제품 일부는 여전히 깜짝 공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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