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독자 스택 첫 메인넷 업그레이드 완료…속도·안전성 높였다
||2026.05.30
||2026.05.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코인베이스가 지원하는 이더리움 레이어2 베이스가 메인넷에서 '아줄' 업그레이드를 적용했다.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는 베이스가 OP 스택에서 독자 스택으로 전환한 뒤 처음 진행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다.
베이스 팀은 29일 엑스를 통해 아줄 적용 사실을 공개했다. 베이스는 업그레이드 이후 네트워크 속도와 보안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의 거점이 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도 했다.
아줄은 앞서 테스트가 진행됐고, 베이스는 지난달 메인넷 적용 목표 시점을 5월 13일로 제시한 바 있다. 베이스는 올해 2월 개발 프레임워크를 OP 스택에서 독자 스택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으며, 아줄은 이 독자 스택에서 처음 이뤄진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다.
베이스가 2026년 4월 공개한 블로그에 따르면 아줄은 TEE와 영지식 증명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결합했다. 이를 통해 보안성과 분산성을 높였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출금 속도 개선과 자본 효율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베이스는 성능 특화 클라이언트 스택을 적용해 처리 능력도 높이고 있다. 목표는 초당 10억 가스를 처리하는 1기가가스/초다. 이더리움의 최신 실행 레이어 사양을 반영해 개발자 경험도 개선했다.
베이스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6월 말에는 성능 중심 업그레이드, 8월 말에는 사용자 경험 중심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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