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골든 돔’ 미사일 추적 위성 사업에 스페이스X 선정
||2026.05.30
||2026.05.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 국방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미사일 방어체계 '골든 돔'용 미사일 추적 위성 구축 사업을 스페이스X에 맡겼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41억6000만달러다.
미 우주군은 금요일 발표에서 센서를 탑재한 이 위성이 우주에서 표적을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이미 골든 돔의 다른 사업도 맡고 있다. 스페이스X는 골든 돔용 우주 기반 요격체 시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데이터 네트워크 개발 계약도 22억9000만달러 규모로 따냈다.
골든 돔은 이스라엘의 '아이언 돔'과 비슷한 방어체계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이 체계는 미사일과 다른 공중 표적을 식별하고 격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골든 돔이 대규모 미사일 공격에 실제로 작동할지, 또 핵전쟁 위험을 키울지 우려하고 있다. 마이클 게틀레인 미 우주군 장군은 이 방어체계가 2028년 말까지 일부 운용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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