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오후 2시 투표율 7.02%…수도권은 평균 밑돌아
||2026.05.29
||2026.05.29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7.02%로 집계됐다. 4년 전 지방선거 같은 시각보다 높은 수준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313만4398명이 참여했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오후 2시 기준 사전투표율(6.26%)보다 0.76%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14.5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전북 12.22%, 강원 9.03%, 광주 8.63% 순이었다.
수도권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서울은 6.58%, 인천 6.04%, 경기 5.79%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357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 제도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처음 도입됐다. 이후 치러진 제7회·제8회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은 모두 20%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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