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일본 데이터섹션과 협력해 아시아 사업 확대
||2026.05.29
||2026.05.2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일본 데이터섹션과 손잡고 기업용 인공지능(AI) 공급 방식을 넓혔다.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데이터섹션은 자사 TAIZA 플랫폼에 오픈AI API를 연동해 통제된 배포 방식으로 기업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동으로 기업 요청은 데이터섹션의 소프트웨어 계층을 거쳐 오픈AI 모델로 전달된다. 오픈AI 클라우드 엔드포인트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모델을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 사례는 오픈AI가 마이크로소프트 외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델 추론을 배치한 첫 사례일 가능성도 거론된다.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년 4월 수정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으로 오픈AI는 여러 클라우드 사업자를 통해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주된 클라우드 파트너로 남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2년까지 오픈AI 모델에 대한 비독점 라이선스 권리도 보유한다.
노리히코 이시하라 데이터섹션 최고경영자는 이번 협력이 주권형 AI 수요에 맞춰 지역 인프라를 정비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데이터섹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공공 부문 배포 수요와 첨단 AI 시스템을 연결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오픈AI는 이번 연동에 대해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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