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보다 1천만원 저렴” 2,800만 원대 하이브리드 중형 SUV 등장!
||2026.05.29
||2026.05.29
1회 충전 최대 310km 전기 주행
복합 주행거리 최대 1,845km 달성
쏘렌토 하브 겨냥 중형 SUV 등장

BYD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송 울트라 DM-i’를 공식 출시했다.
2,800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과 1,800km가 넘는 압도적인 주행거리를 앞세워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BYD는 지난 28일 현지에서 송 울트라 DM-i를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12만9,900위안(약 2,800만원)부터 15만9,900위안(약 3,5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전기로만 최대 310km 주행

송 울트라 DM-i의 핵심은 BYD 5세대 D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1.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235마력 전기모터를 조합해 뛰어난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배터리는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가 적용된다.
26.6kWh 배터리 모델은 전기 모드 기준 최대 205km, 38kWh 배터리 모델은 최대 31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에서도 연료 소비량이 100km당 3.3리터에 불과하며, 연료와 배터리를 모두 활용하면 최대 1,845km를 달릴 수 있어 장거리 운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910mm, 전고 1,670mm, 휠베이스 2,840mm로 국내 중형 SUV 시장의 대표 모델인 쏘렌토와 비슷한 체급이다.
15.6인치 회전 디스플레이 기본

실내는 최신 SUV 답게 디지털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15.6인치 회전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 26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탑재된다.
BYD의 신규 AI 음성 비서인 ‘디클로(DiClaw)’도 적용돼 음성 명령과 차량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최상위 트림에는 통풍 및 열선 시트, 메모리 기능, 10포인트 마사지 기능이 포함되며 조수석 전동 레그레스트, 차량용 냉장고, 향기 시스템, 16스피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까지 제공된다.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도 탑재

송 울트라 DM-i에는 BYD의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갓스 아이(God’s Eye) C’가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라이다 기반의 ‘갓스 아이 B’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도심 자율주행 보조 기능(CNOA)과 자동 주차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전 모델에 전자식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인 디서스-C(DiSus-C)와 고속 타이어 파손 제어 기술(TBC)이 기본 탑재돼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업계에서는 송 울트라 DM-i가 중형 SUV급 공간과 전기차 수준의 효율성,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당한 파급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수요가 높은 국내 시장에서도 출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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