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한동훈 겨냥 "보수 무너뜨린 사람이 재건 못해"

아시아투데이|김동욱|2026.05.29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경기 광명 지원 유세<YONHAP NO-5065>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한동훈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후보를 겨냥해 "보수의 숨통을 끊어놓고 무너뜨린 사람이 보수를 재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경기 부천 역곡 상상시장에서 열린 유세 연설에서 "보수 재건을 입에 올리는 사람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우리끼리 싸우지 않고 보수가 하나가 돼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과 맞서 싸우면 보수는 재건될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내부를 향해 총을 쏘는 사람들, 우리의 힘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사람들이 사라지면 보수는 재건의 길로 들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수 재건의 길은 하나의 가치, 한 방향을 보고 함께 손잡고 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그러나 우리의 가는 길을 막아서고 사사건건 내부를 향해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보수의 재건은 요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다시 시작하겠다"며 "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보수 정당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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