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서울관광재단, 관광 분야 MCP 연동 AI 사업 추진
||2026.05.29
||2026.05.29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클라우드·가상화 전문기업 나무기술은 서울관광재단과 '지능형 서울관광 인프라 고도화 및 디지털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지능형 서울관광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개념검증(PoC)' 사업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맞춤형 관광 정보 서비스와 스마트 관광 환경 고도화를 공동 추진한다.
나무기술은 글로벌 사실표준으로 주목받는 MCP를 공공 관광 분야에 선제 적용한다. 서울 관광 데이터를 AI 서비스와 연계해 실제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나무기술은 자체 AI 기술을 바탕으로 서울 관광·전시·문화 데이터를 AI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축제·명소·맛집·전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운영 체계도 마련한다. 구축된 MCP 서버는 글로벌 MCP 디렉토리 '펄스MCP(PulseMCP)' 등에 등록해 전 세계 AI 개발 조직이 서울 관광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관광재단은 공식 관광 플랫폼 '비짓서울(Visit Seoul)'을 통해 축적한 콘텐츠를 토대로 축제·공연·미식·관광명소 등 서울 관광 정보를 AI 친화적 형태로 정비해 외국인 관광객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MCP 기반 AI 연동 기술과 클라우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관광 데이터가 다양한 AI 서비스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글로벌 관광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 적용 범위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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