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레드햇, 오픈소스 공급망 보안에 50억달러 투입...‘프로젝트 라이트웰’ 가동
||2026.05.28
||2026.05.28
[디지털투뎅 황치규 기자]IBM과 자회사 레드햇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을 위해 50억달러를 투자하고 '프로젝트 라이트웰(Project Lightwell)'을 가동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회사는 AI를 활용해 대규모 오픈소스 코드에서 보안 취약점을 탐지·테스트·수정하는 기업용 클리어링하우스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엔지니어 2만 명을 전 세계에 배치한다.
IBM과 레드햇이 구축하는 클리어링하우스는 상용 구독 서비스로 제공된다. 기업이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내 버그를 신고하면 패치를 제공 받아 소프트웨어 공급망에 바로 통합할 수 있다.
IBM에 따르면 포춘500 기업 90% 이상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AI 모델들이 진화하면서 공격자들이 취약점을 보다 쉽게 발견하고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비자, 웰스파고가 IBM 클리어링 하우스 초기 도입 회사들로 이름을 올렸다.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CEO는 "오픈소스는 오늘날 디지털 경제 근간이자 현대 AI 토대"라며 "프로젝트 라이트웰로 AI, 엔지니어링 전문성, 신뢰 기반 협업을 결합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원천부터 공급망 전체에 걸쳐 보호할 것이다"고 말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