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얼마나 안 팔리면…” 결국 15% 할인해 재고 턴다는 ‘이 차’
||2026.05.28
||2026.05.28
558마력 퍼포먼스에 옵션 풀패키지
가격은 오히려 15% 이상 낮춰
전국 전시장서 선착순 20대 한정

마세라티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를 국내 시장에 특별 한정판 형태로 선보인다.
마세라티코리아는 28일부터 전국 공식 전시장을 통해 단 20대 한정으로 맞춤형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단순한 옵션 추가 수준이 아니라, 고객 취향에 따라 내·외장 컬러와 소재 조합까지 선택 가능한 주문 제작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고급 옵션을 대거 탑재했음에도 기존 출시 가격 대비 약 15% 이상 가격을 낮춰 프리미엄 전기 SUV 시장 공략에 나선 점이 눈길을 끈다.
“장인 손길 그대로”…
럭셔리 감성 극대화

이번 그레칼레 폴고레는 마세라티 특유의 이탈리아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20인치 넴보 스태거드 휠이 적용됐다. 야간 시야 확보와 고급스러운 존재감을 동시에 강화한 구성이다.
여기에 승차감을 끌어올리는 에어 서스펜션과 개방감을 높이는 파노라마 선루프까지 기본 적용된다.
실내는 더욱 화려하다. 손이 닿는 대부분 공간에 최고급 천연 가죽을 적용한 ‘풀 프리미엄 레더 인테리어’가 들어간다. 오픈 포어 라디카 우드 트림까지 조합해 클래식 럭셔리 분위기를 완성했다.
14개 스피커로 구성된 이탈리아 명품 오디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 시스템도 탑재된다. 여기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실내 공조 패키지까지 더해 프리미엄 SUV다운 상품성을 갖췄다.
“전기차 맞아?”…
558마력 폭발적 성능

‘폴고레(Folgore)’는 이탈리아어로 ‘번개’를 뜻한다. 이름 그대로 마세라티 특유의 고성능 감각을 전기차로 구현한 모델이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1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558마력, 최대토크 82.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전기차 특유의 즉각적인 가속 반응과 정숙성까지 더해져 기존 고성능 SUV와는 또 다른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특히 마세라티는 이번 모델을 통해 단순히 빠른 전기차가 아니라 “감성과 럭셔리까지 담아낸 전동화 SUV”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20명만 가능
희소성까지 노린 전략

이번 사전 예약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업계에서는 마세라티가 대량 판매보다 희소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기차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가격 경쟁 중심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마세라티는 오히려 ‘희소성’과 ‘장인 감성’을 앞세워 차별화에 나선 셈이다.
특히 포르쉐 마칸 EV, 벤츠 EQE SUV, BMW iX 등 프리미엄 전기 SUV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그레칼레 폴고레 한정판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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