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요 새만금청장, 현대차 투자 예정지 점검…“인허가 신속 지원”
||2026.05.28
||2026.05.28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이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예정지를 찾아 기반시설 구축 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문 청장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스마트 수변도시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살폈다고 28일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월27일 현대차그룹과 약 9조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새만금에는 로봇 제조공장과 부품 클러스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TF)’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문 청장은 용수·전력 공급설비 등 기반시설의 적기 구축과 수변도시 조성 공사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문 청장은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 구축과 각종 인허가의 신속한 추진 등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이날 서울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새만금 자문단 투자 및 해외분과 자문회의’를 열고 현대차그룹 투자협약 이후 새만금의 미래 첨단산업 거점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RE100 기반 친환경 산업단지, 미래 모빌리티 실증, 스마트도시 조성 등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전략이 다뤄졌다.
자문위원들은 새만금이 미래산업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협력기업 집적화와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실증기반 확대, 규제특례 및 인센티브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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