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6월 1일부터 202번 버스 증차 운행
||2026.05.28
||2026.05.28
평일 19대·88회 운행...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 단축 추진

오산시는 세교2지구 신규 아파트 입주 증가에 대응해 시내버스 202번 노선 운행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202번 버스 총 3대가 증차돼 총 19대로 확대 운행되며, 운행 횟수도 하루 74회에서 88회로 늘어난다. 배차 간격도 기존 13~17분에서 평균 11~13분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번 노선은 오산교통차고지를 출발해, 세교1·2지구, 세마역, 병점역, 수원시청역, 아주대학교와 아주대학교병원을 거쳐 KT동수원지사까지 운행한다. 오산과 수원을 잇는 주요 생활 거점을 지나기 때문에 통학과 출퇴근 시 이용객들이 많다.
시 관계자는 “세교2지구 입주 확대에 따라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증차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교통 수요를 반영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2024년 4월 세교2지구 입주 초기 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두곡동 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세교2지구 21단지, 세교2지구 7단지, 호반써밋라포레, 호반써밋라테라스를 거쳐 오산대역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 60번을 신설했다. 같은해 11월에는 입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일부 버스의 노선 변경 및 정류장 추가 지정 등 세교2지구 교통개선 대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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