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가 신기술·제품을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R&D 솔루션 페어'를 올해부터 연중 상시 체제로 전환한다.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개별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28일 휴비스는 지난 2월부터 수도권·대구 지역 고객사와 공동 연구과제를 채택해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부터 '소재의 미래 역시 시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매년 5월께 R&D 솔루션 페어를 진행해 온 것을 상시 체제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회사는 친환경 소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리사이클 소재 개발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100% 리사이클 원료를 사용한 의류용 신축 복합사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민성 휴비스 R&D 센터장은 "R&D 솔루션 페어를 올해부터는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상시 체제로 전환했다"며 "단순한 소재 공급을 넘어 고객사와 함께 시장의 답을 찾는 진정한 기술 파트너로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