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웍스, 피지컬AI 데이터랩 신설…휴머노이드 로봇 공략
||2026.05.28
||2026.05.28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크라우드웍스는 피지컬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업 강화를 위해 사내에 '피지컬AI 데이터랩'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피지컬AI 데이터랩은 로봇, 자율주행, 제조 등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AI용 멀티모달 데이터를 연구·실증하는 조직이다.
크라우드웍스는 실제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해 원격 조종하는 텔레오퍼레이션 방식으로 관절 궤적·힘·시각 정보 등 인간 행동 및 로봇 센서 데이터를 수집·가공·검수하는 시스템을 가동했다. 이를 통해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학습용 데이터와 도메인별 에피소드 데이터셋을 구축한다.
수집한 데이터는 자체 플랫폼 '에이원(A1)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글로벌 로봇 기업에 공급한다. 현재 그리퍼 기반 양팔 로봇 데이터, 센서 글러브 기반 데이터셋, 10개 손가락 로봇 데이터셋 등 100TB 이상 규모 데이터를 유통 중이다.
이준호 크라우드웍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피지컬AI의 성패는 현실 세계의 수많은 변수를 얼마나 정확하고 정밀하게 데이터화하느냐에 달려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 등 첨단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데이터 솔루션을 공급해 피지컬AI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