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바이 워커힐, 5성 유지 성공… 송도 관광 품격 높였다
||2026.05.27
||2026.05.27

인천 송도 경원재 바이 워커힐이 호텔 등급 평가에서 다시 한 번 최고 등급인 5성을 유지하며 국내 대표 한옥호텔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진행된 호텔등급 심사에서 경원재 바이 워커힐이 서비스 품질과 시설 운영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성 등급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원재 바이 워커힐은 전통 한옥 양식과 현대적 호텔 서비스를 결합한 프리미엄 숙박시설로, 개관 이후 송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국내 최초의 5성급 한옥 호텔이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재인증은 최근 추진된 호텔 리브랜딩과 서비스 개선 작업의 성과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호텔은 운영 체계 개편 이후 객실 환경 개선과 고객 서비스 강화, 식음 공간 재구성 등 전반적인 품질 고도화 작업을 이어왔다.
로비와 공용 공간은 이용객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새롭게 정비됐으며, 전통미를 살린 조형 요소와 안내 시스템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객실 내 비품과 편의시설 역시 업그레이드해 프리미엄 숙박 경험을 강화했다.
호텔 레스토랑도 대대적인 변화를 거쳤다.
기존 한식당을 새롭게 단장한 ‘다이닝 송’은 한옥 특유의 분위기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프라이빗 다이닝룸 확대를 통해 가족 행사와 비즈니스 모임 수요까지 고려했다.
메뉴 구성 역시 계절 식재료와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스 중심으로 개편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호텔 측은 품격 있는 미식 경험과 전통문화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은 “경원재의 5성급 유지로 송도의 관광·문화 인프라 경쟁력이 다시 확인됐다”며 “전통 한옥의 가치와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를 결합한 관광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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