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전기차 구매보조금 2차 신청·접수

브릿지경제|브릿지경제|2026.05.27

승용 20대·화물 20대…내달 4일부터 추가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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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청 청사 전경.

함양군은 내달 4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의 2차 접수를 시작한다. 이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와 상반기 공고 물량 조기 마감으로 인한 구매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2차 공고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경남도와의 협의를 통해 마련됐으며, 전기 승용차 20대와 전기 화물차 20대 등 총 40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전기 승용차는 최대 800만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1400만원까지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함양군에 90일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와 함양군 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 및 기업이다. 신청은 제작·수입사가 대행하며,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제작·수입사가 기후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하은 환경정책담당은 “상반기 공고 조기 마감으로 인한 전기차 구매자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추가 공고를 추진했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기차 보조금 지원사업은 군의 친환경 정책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전기차 구매의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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