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아이오, 카이트와 AI 에이전트 결제 인프라 확산 협력
||2026.05.27
||2026.05.2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수호아이오는 카이트(Kite.ai)와 AI 에이전트 결제 인프라를 공동 구축 및 카이트 AI 한국 시장 진출 가속화를 목표로 협력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이트는 4월 30 일에이전트 결제 인프라인 '카이트 에이전트 패스포트(Kite Agent Passport)'와 메인넷을 공식 출시했다.
양사는 카이트 에이전트 패스포트(Kite Agent Passport)와 수호아이오 이지스(Ezys)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 간 기술 통합, 한국 시장 내 에이전트 결제 활용 사례 발굴, 글로벌 가맹점 및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와 공동 비즈니스 개발 등과 관련해 협력한다.
카이트 에이전트 패스포트는 AI 에이전트 자율 결제에 중요한 거래 한도 및 세션 가드레일을 포함하여 AI 에이전트를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이트 에이전트 패스포트를 통해 사용자는 클로드(Claude)와 같은 주요 LLM 플랫폼을 통해 직접 주요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자는 에이전트가 자신을 대신해 가맹점과 거래하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각 거래를 통제하기 위한 지출 규칙을 설정할 수 있다.
양사는 한국 사용자들이 AI 터미널을 통해 일반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카이트 인프라가 결제 호출을 처리하고, 수호아이오 이지스가 원화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간 브릿징을 오케스트레이션하게 된다.
박지수 수호아이오 대표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자율적으로 결제하는 시대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며, "카이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사용자들이 원활하게 글로벌 상품과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 장(Chi Zhang) 카이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카이트 에이전트 패스포트가 한국에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고, 단기적으로 양사 강점을 결합한 가시적인 공동 활용 사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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