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힘에 보내준 한 표, 내 집·내 월급봉투 지키는 가장 확실한 선택”
||2026.05.26
||2026.05.26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6·3 지방선거를 8일 앞두고 “국민의힘에 보내주시는 한 표 한 표가 내 집·내 가게·내 월급봉투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권의 오만과 무지를 바로잡고 경제 파탄과 민생 붕괴를 막을 마지막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의 오만과 폭주를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분노가 전국 곳곳에서 타오르고 있다”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지옥이 일상이 됐다. 한쪽에서 성과급 6억원 파티를 벌이고 있을 때 다른 쪽에서는 6000원 식당을 찾아 헤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일자리는 사라졌고 가장들의 일자리는 불안하기만 하다”며 “노란봉투법과 각종 경제 악법들, 귀족 노조의 눈치만 살피는 반기업 정책들이 대한민국 경제의 기초체력을 무너뜨린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의 경제 정책을 지휘하는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은 국민들은 하루하루가 죽을 노릇인데 도약의 마찰음이니 참으라고 한다. 먹고살기 힘든 것은 성공의 비용이니 인식의 틀을 바꾸라고 한다”며 “민생의 절규가 성공의 비용으로 들린다면 이재명 정권은 국민과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민주당 후보들의 비위·도덕성을 집중적으로 거론하기도 했다. 그는 “서울의 칸쿤 정원오 주취 폭행의 부끄러운 과거를 5·18로 덮고 있고, 부산의 까르티에 전재수는 경찰이 통일교 뇌물사건을 덮어주고 있다”며 “인천의 박찬대장동, 울산의 미스터 대부 김상욱, 보수의 어머니 경기도의 추미애, 강원도의 홍제동 우상호, 조작의 달인 경남의 김경수”라고 말했다.
이어 스타벅스 5·18 폄훼 논란을 두고도 “광우병·사드·후쿠시마로 재미를 봤던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스타벅스를 희생양으로 삼아 또다시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커피 한 잔 선택할 자유까지 빼앗길 판이다. 이것이 바로 이재명의 공포정치”라고 주장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장 위원장의 발언 강도가 너무 세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장 대표는 “제 발언이 센지 이재명 발언이 센지 국민들꼐서 비교해보시면 알 것”이라며 “제 발언이 세서 우려한다면 민주당 후보들은 이재명이 잠깐 달나라에 가 있어야 한다고 할 것”이라고 맞받았다.
지방선거·재보선에서 개혁신당과 무소속 후보들과의 단일화를 성사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후보들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지원할 생각”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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