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컴퓨터 30일 거래 65억건…솔라나·BNB체인 앞서
||2026.05.25
||2026.05.25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인터넷 컴퓨터(ICP)가 최근 30일간 주요 블록체인 가운데 가장 많은 거래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체인스펙트의 24일 기준 집계에서 인터넷 컴퓨터의 최근 30일 거래량은 약 65억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솔라나의 29억건을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포고, BNB체인, 트론이 뒤를 이었지만 세 네트워크의 거래량은 모두 5억건에 못 미쳤다. 최근 30일 거래 활동에서는 인터넷 컴퓨터와 솔라나가 다른 네트워크를 크게 앞섰다.
인터넷 컴퓨터는 49개 이상의 서브넷으로 작업 부하를 분산한다. 각 서브넷이 독립적으로 합의를 수행해 단일 실행 계층이 아닌 수평 확장 방식으로 처리량을 높이는 구조다.
누적 거래량도 2021년 5월 출시 이후 2870억건에 달했다. 현재 초당 처리량은 2891건이며 최근 1시간 동안 처리한 거래는 1040만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네트워크 활동 확대가 가격 반등으로 직접 이어지지는 않았다. ICP는 5월 초 약 49% 올랐지만 9일 이후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하며 28% 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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