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시프, 스트래티지 또 비판…”비트코인 수익률 여전히 마이너스”
||2026.05.24
||2026.05.2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피터 시프가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축적 전략과 STRC 우선주 구조를 다시 비판했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시프는 스트래티지가 지난 5년간 비트코인 매입에 약 640억달러를 투입했지만, 23일 기준 총수익률은 여전히 마이너스라고 주장했다.
시프는 STRC 구조 전체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기대고 있다고 봤다. 그는 스트래티지가 STRC 주주에게 연 11.5% 배당을 지급하려면 비트코인 가격이 연간 약 30%씩 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트래티지는 2026년 3월 STRC 배당률을 11.50%로 정했다. 2025년 7월 우선주 출시 이후 7개월 연속 인상이다. 회사는 STRC 주가를 액면가 100달러 안팎에 맞추기 위해 배당률을 매달 조정하고 있다.
시프는 이런 배당 의무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연 11.5% 배당을 감당하려면 비트코인 수익률이 과거 평균을 크게 웃돌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STRC를 계속 발행하면 유통 물량이 늘어나 필요한 수익률 기준도 더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스트래티지는 평균 매입단가 약 7만5540달러에 비트코인 81만8869개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 자산 가치는 매입 원가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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