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삼성화재와 업무협약...중기 안전관리 서비스 확대
||2026.05.22
||2026.05.22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KB국민은행이 삼성화재와 손잡고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안전경영 지원에 나선다. AI 기반 안전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혜택을 연계해 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경영 부담 완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21일 삼성화재와 '기업고객 동반성장 및 안전경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 현장의 화재와 인명사고가 잇따르면서 기업 안전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업 고객 보호와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번 협약이 마련됐다.
삼성화재는 6월부터 KB국민은행 기업 고객에게 AI 기반 맞춤형 평가를 활용한 '안전개선보고서'를 무상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별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안전관리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비금융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은 3분기 중 안전개선보고서를 활용하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할인과 특화상품 제공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위험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더 많은 기업이 안심하고 경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대기업 중심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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