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찾은 정원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서울 만들겠다”
||2026.05.22
||2026.05.22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연이틀 ‘안전’을 강조하는 행보에 나섰다.
정 후보는 22일 오전 구의역 참사 10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했다. 검은 양복을 갖춰입고 나타난 정 후보는 먼저 구의역 스크린도어에 ‘안전하게 일할 권리 서울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은 노란 포스트잇을 붙였다.
정 후보는 “2인 1조도 많이 시정됐지만 여전히 사고가 나고 시정이 안되고 있다”면서 “생명안전기본법이 통과되어 서울시에서 생명안전위원회를 구성해 전반적인 부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가 제안한 GTX 토론회에 대해서는 “안전은 관심갖고 대응, 실천하는 거지 토론이 됩니까”라면서 “오 후보가 (직접) 삼성역 현장가서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하는 게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날 구의역 참사 10주기 추모문화제엔 서울시장 후보 중에선 정 후보, 정의당 권영국 후보가 참석했다. 오세훈 후보는 인근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 후보는 “중요한 협약에 오지 않은 이유 저도 궁금하다”라면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시장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이라고 생각해 이 자리를 참석했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사고가 발생한 지 10주년이 되는 28일에 현장을 찾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 후보는 21일에도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현장을 찾아 ‘안전’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분명히 시공 부실로 판단됐고, 보고가 이뤄졌는데도 (철근을) 보강할 공간을 만들어놓고, 나머지 공사를 진행했다는 것이 의문”이라고 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