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483% 랠리 가능할까…장기 저항선 돌파가 관건
||2026.05.22
||2026.05.22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시바이누가 수년간 이어진 하락 저항선을 돌파하면 시가총액이 큰 폭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돈은 시바이누의 장기 하락 추세선이 무너지면 시바이누가 강세장에 진입할 수 있다고 봤다.
현재 시바이누 시가총액은 34억3000만달러로,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 29위다. 시바이누는 2024년 12월 시가총액 197억달러를 기록한 뒤 하락 추세선에 막혀 왔고, 이후 현재 수준까지 82.5% 줄었다.
가격 흐름도 비슷했다. 시바이누 가격은 2024년 12월 0.00003343달러에서 현재 0.00000582달러로 같은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유통량이 거의 변하지 않은 만큼 시가총액 하락은 가격 약세와 맞물려 진행된 셈이다.
이번 분석의 핵심은 단순한 하락 진단이 아니라 돌파 구간에 있다. 장기간 저항선 아래에서 횡보한 자산은 한 방향으로 큰 움직임이 나올 수 있는데, 돈은 시바이누도 같은 조건에 있다고 봤다. 그는 시바이누가 수년간 이어진 하락 저항선을 돌파하면 '폭발적 랠리'에 진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장이 먼저 확인할 구간으로는 시가총액 37억4000만달러가 제시됐다. 이 구간은 대각선 저항선 끝단과 맞닿아 있다. 현재 시가총액에서 3억1000만달러가 더해져야 하는 수준이며, 가격으로는 0.00000634달러에 해당한다.
저항선 돌파 이후 목표 구간도 함께 제시됐다. 첫 번째 목표는 시가총액 85억4000만달러다. 유통량 589조2400억개를 기준으로 하면 가격은 0.0000145달러 수준이다.
최종 목표로는 시가총액 200억달러가 언급됐다. 이 경우 가격은 0.0000339달러로, 2024년 12월 고점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현재 가격에서 이 수준에 도달하려면 483% 상승이 필요하다.
다만 단기 시장 분위기는 아직 조심스럽다. 파생시장에서는 미결제약정이 최근 24시간 동안 3% 줄어 498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파생 거래 활동이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물 흐름도 부담 요인으로 제시됐다. 최근 24시간 동안 거래소 현물 순유입은 154억7000만SHIB를 기록했다. 통상 거래소 유입 증가는 매도 대기 물량 확대 가능성과 함께 해석된다. 이런 상황에서 시바이누가 37억4000만달러 수준의 시가총액 저항 구간을 회복할 수 있을지가 단기 반등의 첫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분석의 핵심은 시바이누의 반등 가능성을 단순 가격 흐름이 아니라 장기 시가총액 저항선 기준으로 짚었다는 점이다. 여기에 미결제약정 감소와 현물 순유입 증가가 함께 확인된 만큼, 실제 추세 전환 여부는 저항선 회복뿐 아니라 수급 개선이 동반되는지에 달릴 전망이다.
once $SHIB breaks out from the diagonal resistance line, it would be full send mode. pic.twitter.com/Qq0xmTOKGz
— Don (@DonWedge) May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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