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번 지선은 이재명 정부와 국가 정상화로 나아갈 지 결정할 선거”
||2026.05.21
||2026.05.21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번 지방선거는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가 정상화로 나아갈 것이냐, 내란 세력의 준동을 이어갈 것이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21일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 4년 윤석열의 힘에 기대 탄생한 국민의힘 지방정부는 무능과 무책임의 극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한 원내대표는 “퇴행한 4년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며 “지방선거 승리가 곧 국가 정상화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를 평가하면서는 “이재명 정부가 국민의 기대와 신뢰를 성과와 능력으로 증명하고 있다”며 “1년 전 2600포인트 대에 머물렀던 코스피 지수가 7000포인트 선도 넘어섰고, 수출 규모 역시 세계 5위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권력 교체로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를 세웠듯 지방 권력 교체로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워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원내대표는 최근 일부 기업의 이벤트와 공연 등에서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듯한 표현이 잇따른 데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모독하는 극우 망동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스타벅스의 5·18 모욕, 노무현 대통령 조롱 공연, 과거 무신사의 박종철 열사 모독까지 끊이지 않는 극우 세력의 도발은 우발적 해프닝으로 넘길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나아가 한 원내대표는 “이 같은 행태는 국민이 피로 일군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반국가 범죄”라며 “일부 극우 단체가 이를 옹호하고 정치권 일각에서도 동조하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5·18 민주화운동 등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조롱하거나 폄훼하는 행위를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도록 관련 법과 제도를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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