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현대모비스,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과 지배구조 재편 예상… 목표가 10.7%↑”
||2026.05.21
||2026.05.21
삼성증권이 21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10년간 주가를 눌렀던 지배 구조 논리가 프리미엄 요인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BUY), 목표 주가를 기존 65만원에서 72만원으로 10.7% 상향 조정했다. 전일 종가는 52만5000원이다.
삼성증권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기업공개(IPO)가 2028년으로 가시화되면서 지배 구조 디스카운트가 프리미엄으로 전환되는 환경을 반영해 목표 주가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그룹이 로봇이라는 새로운 사업에 진출했고, 초기에 현대모비스가 액추에이터와 그리퍼, 헤드 모듈 등 주요 부분을 독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2028년 보스턴 다이내믹스 상장이 가시화하고 있고 지배 구조 재편 가능성도 커졌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지난 2024년 2월에 현대차로 수소 사업 이관을 결정했고, 현재는 램프 사업과 범퍼 사업 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현대차의 목표주가 산정 수익비율(P/E)이 높아지는 만큼 현대모비스의 P/E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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