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AI 시대 적합한 개인정보 정책 방향 논의
||2026.05.20
||2026.05.2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20일 제2차 2026 개인정보 미래포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AI 시대의 개인정보 정의 재설계”를 주제로 논의했다.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는 AI 기술 본질에 대한 질문을 바탕으로 AI 시대 인류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의미를 짚었고, 김도엽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AI 시대 개인정보를 적법하게 처리하기 위해 고려해야할 책임성, 투명성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 실무 현장의 사례와 법적 쟁점들을 다루면서 정책 제언을 했다.
미래포럼 위원들은 현행 개인정보 보호체계가 AI 기술 변화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면서, AI 시대에 적합한 개인정보 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개인정보 활용 규모와 범위가 확대되고, 데이터 이동과 결합 양상이 더욱 복잡해지면서 기존 개인정보 규율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변화된 기술 환경에 맞게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AI 시대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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