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 서틱과 밸리데이터 업무협약…메인넷 2.0 검증 참여
||2026.05.20
||2026.05.20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크로쓰 프로토콜이 오는 6월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을 신규 밸리데이터로 합류시키며 검증 인프라를 구축한다.
크로쓰 프로토콜은 서틱과 밸리데이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틱은 크로쓰 프로토콜의 독립 밸리데이터 노드 운영사로 참여한다. 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 생성에 참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크로쓰 프로토콜은 오는 6월1일 메인넷 2.0 '브레이크포인트'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 기존 보유 중심 구조를 참여 기반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것이 골자로, 최근 거버넌스 투표에서 약 98%의 찬성을 기록했다. 서틱은 해당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및 검증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서틱은 디지털 자산 보안 서비스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3 보안 기업이다. 현재까지 18만개 이상의 코드 취약점을 탐지하고 6000억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했다. 지난 4월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 'AI 오디터'를 출시한 바 있다.
넥써쓰는 지난해 12월 서틱과 보안, 감사, 인프라 등 전방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밸리데이터 참여는 기존 협력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노드 참여 과정에서는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밸리데이터 도입 계획을 밝히고, 룽후이 구 서틱 대표가 화답하는 방식으로 논의가 공개되기도 했다.
장현국 대표는 "서틱은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중 하나"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크로쓰 프로토콜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