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유니콘베이’ 가동… 유망 스타트업 12개사 본격 육성
||2026.05.20
||2026.05.20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해양수산부 주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주관의 '2026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유니콘베이, UNICORN BAY)'에 참여할 혁신 스타트업 12개 팀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 육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선정 기업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 및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올해 선발된 기업은 해양바이오, 스마트 블루푸드, 친환경·첨단선박, 해양레저관광, 해양에너지·자원 등 해양수산 신산업 분야 창업 7년 이내 유망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최종 선정기업은 총 12개사로 △그린다(폐유지 활용 친환경 바이오 선박유 원료 생산) △뉴헤리티지(김 스낵 및 해양 천연물 기반 항산화제 개발) △대보(스마트 블루푸드 HMR 제품 생산 및 유통) △블루로보(로봇 활용 스마트 양식 제어 시스템) △썸머유니버스(썸머홀릭) △씨지인사이드(해양 특화 AI 법률·규제·ESG 관리 플랫폼) △아쿠아칼릭스(양식업 로봇 학습용 맞춤형 행동 데이터 구축) △액티부키(어촌 로컬 체험형 커머스 플랫폼) △올데이올가닉(제주 용암해수 활용 기능성 자연식 펫푸드) △유와텍(AI 탄소저감형 스마트 순환양식 시스템) △이에프디(지능형 전기 추진 시스템) △플러스메이크(초음파 기술 청정 해수 공급 시스템) 이다.
선발된 12개사에는 총 6000만원 규모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총 4억원 규모 이상 직접 투자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립스(LIPS) 프로그램을 연계해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한 △현장 실증 특화 'Blue-Site Connect Day' △협회 및 대·중견기업과 협업을 위한 세미나 및 포럼 'Blue Market Connect Day' △투자기관 대상 심층 IR 프로그램 'Closed IR' 등 실무 밀착형 해양수산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씨엔티테크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2026년 정기 출자사업의 농식품 및 수산 계정에서 연이어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선정된 데 이어,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중기부 소관) 정시 출자사업 창업 초기 계정에서도 모두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올해에만 총 3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로 잇따라 선정되며, 총 자산운용규모(AUM) 155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투자 재원과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씨엔티테크는 2021년부터 유니콘베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본네이처(숙성회136)·비엠코스(BRMUD)·애쓰지마(어신) 등 해양수산 분야를 대표하는 유망 스타트업들을 발굴 및 육성해왔다”라며 “올해는 신규 펀드 결성을 통한 자본력과 새롭게 전면 도입한 현장 밀착형 특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선발된 기업들이 해양 신산업 및 전통산업 혁신을 이끄는 차세대 오션스타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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