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이더리움 7만개 추가 매입…연내 5% 확보 목표
||2026.05.19
||2026.05.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마인이 이더 가격이 22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구간에서 이더 7만1672개를 추가 매입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 회장 톰 리는 이번 조정을 매수 기회로 판단했고, 회사가 2026년 중 이더 전체 공급량의 5%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톰 리는 18일 지난 일주일 동안 이더 7만1672개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이더 가격이 220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을 매력적인 매수 기회로 봤다고 말했다.
비트마인은 이더를 재무자산으로 보유하는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재무 전략 기업 스트래티지와 유사한 방식으로 시장 하락기에도 이더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마인의 이더 보유량은 520만개를 넘어섰다. 회사 목표는 유통량 1억2070만개의 5%를 보유하는 것이다. 비트마인은 5월 4일부터 11일 사이에도 이더 2만6659개를 매입했다. 이로써 3주 연속 주간 10만개 이상을 사들였던 흐름은 끊겼다.
이더는 최근 7일 동안 2081달러에서 2341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19일 기준 가격은 2128달러로, 같은 기간 8.7% 하락했다. 톰 리는 올해 초 중동 갈등 격화 이후 오른 유가가 이더 가격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고 봤다. 이어 유가가 반전하면 이더도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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