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풀스택’ 엘리스그룹,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1조 이상 몸값 관측
||2026.05.19
||2026.05.19
인공지능(AI) 인프라·클라우드 전문기업 엘리스그룹이 코스닥시장 상장 도전을 본격화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엘리스그룹은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엘리스그룹은 코딩 등 정보기술(IT) 교육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2015년 출발해 현재는 모듈형 데이터센터(PMDC) 구축 등을 지원하는 AI 인프라 업체로 탈바꿈했다.
특히 모듈형 데이터센터 구축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모델 서비스 등 AI 구동 기반을 통합 제공하는 AI 풀스택 기업으로 변모했다.
글로벌 AI 붐에 힘입어 외형도 커졌다. 엘리스그룹의 연결 기준 매출은 2022년 246억원에서 2025년 395억원으로 3년 새 60% 넘게 증가했다.
코스닥시장 상장 몸값이 1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회사는 지난 4월 신규 투자유치에서 1조원 몸값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국내 시장 선점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해 상장을 택했다”면서 “상장 심사 단계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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