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장기고객 숲으로 초대
||2026.05.19
||2026.05.19
SK텔레콤이 10년 이상 장기고객을 위해 마련한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이하 숲캉스 데이)’가 막을 내렸다.
SKT는 이달 3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숲캉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 고객과 가족·지인 등 총 1800명을 초청해 에버랜드 내 ‘포레스트 캠프’에서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포레스트 캠프는 경기 용인 향수산 일대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 은행 군락지다. 평소 일반 방문객에게는 개방되지 않은 공간이다. SKT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단독 대관했다. T멤버십 앱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이번 행사는 최대 8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대 장기고객 초청 이벤트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행사 현장에서는 ▲액정 필름 교체와 휴대전화 클렌징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SKT와 통신 서비스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는 ‘T.M.I(T-Memory-I)’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정재헌 SKT CEO는 이달 4일 행사 현장을 직접 찾았다. 정 CEO는 가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개막 무대에 올라 “SKT가 생각하는 업의 본질은 고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 CEO는 SKT와 40년 이상 함께한 고객 2명에게 ‘바로(baro) 로밍 카드’가 포함된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정 CEO는 지난 12일 공개된 SKT 유튜브 콘텐츠에도 직접 출연했다. 정 CEO는 라디오 DJ 역할로 SKT와 40년 이상 함께한 고객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공개 3일 만인 15일 조회수 220만회를 돌파했다.
SKT는 하반기에도 장기 고객 대상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식 체험 프로그램 ‘테이블 데이’, 놀이공원 심야 초청 행사 ‘어드벤처 데이’, 인기 뮤지컬 대관 행사 ‘뮤지컬 데이’ 등을 준비 중이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오랜 시간 SKT를 믿고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숲캉스 데이를 준비했다”며 “장기 고객의 일상에 특별한 즐거움과 의미 있는 경험을 더할 수 있는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기자
sunone@chosunbiz.com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