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청래 위협 의혹 사건’에 “심각한 범죄”
||2026.05.18
||2026.05.18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범죄 수사와 함께 후보자 신변 보호에 나섰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8일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의혹’ 등을 “심각한 범죄”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했다.
경찰은 오는 20일부터 선거경비상황실을 각 경찰서와 서울청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선거경비상황실은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신변보호를 비롯해 유세 현장 및 투표소 인파 관리와 투·개표소 경비 문제 등을 전담한다.
서울청은 현재 지방선거 사범 수사 154건 가운데 12건을 종결하고, 나머지 142건에 연루된 302명을 수사 중이다. 허위사실 유포를 비롯한 흑색선전이 가장 많고,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선거 범죄도 5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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