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시냅스, 1분기 영업이익 2.2억원… 15분기 만에 흑자 전환
||2026.05.18
||2026.05.18
코스닥 상장사 제이케이시냅스가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제이케이시냅스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0억원, 영업이익 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2분기 이후 약 3년 9개월 만(15분기)에 달성한 분기 영업이익 흑자이자, 최근 15분기 만에 최대 매출 규모다. 전년 동기 기준 매출액은 114억원에서 110%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15억3000만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제이케이시냅스는 지난해 9월 사명 변경과 함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 이후 비핵심 자산 매각과 고강도 비용 절감, 인적 구조조정을 통한 조직 효율화 등 재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해 왔다. 또 본업인 케미칼 사업 부문에서의 공급 확대를 이뤄내고 있다. 전방 산업인 낸드 반도체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반도체 장비 부품업체에 대한 에칭(Etching) 공정용 약품 등 핵심 소재의 공급량도 증가했다.
종속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힘을 보탰다. 통신 유통 기업 셀렉터를 비롯해 소니드리텍, 클레어픽셀 등 주요 종속회사들의 실적이 연결로 반영되며 매출액을 키웠다. 특히 셀렉터가 지난 1분기 매출 148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기여했다.
제이케이시냅스 관계자는 “1분기 흑자 전환과 대규모 매출 성장은 과거 불투명했던 경영 관행을 끊어내고 투명경영과 사업 다각화를 흔들림 없이 추진한 결과”라며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케미칼 사업부문을 바탕으로 이동통신 분야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강화해 올해를 뚜렷한 실적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케이시냅스는 추후 원전 관련 사업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원전 사업 관련 항목을 사업 정관에 추가하고, 기존 주력 사업인 정밀 화학 기술과 자회사의 무인 로봇 플랫폼 기술 등을 활용해 원전 사업에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