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포스코홀딩스, 리튬 가치 재평가와 철강 본업 정상화… 목표가 11.5%↑”
||2026.05.18
||2026.05.18
신한투자증권이 18일 POSCO 홀딩스에 대해 올해 리튬 사업이 실제 손익에 기여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2만원에서 58만원으로 11.5%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6만7500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포스코홀딩스가 이차전지 소재 부문의 영업적자를 큰 폭으로 줄이면서 전사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포스코아르헨티나 1단계 가동률이 70%에 도달하며 지난 3월 월간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P-PLS) 역시 영업손실을 30억원 수준으로 줄였다. 포스코HY클린메탈(리사이클링)도 준공 후 첫 분기에 흑자를 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튬 가격 환경은 우호적. 공급 측면에서 중국 장시성 광산의 규제와 짐바브웨의 정광 수출 제한 등으로 수급이 타이트해진 상황”이라며 “향후 2029년 총 9만톤(t) 이상의 생산 체제가 구축되면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P-PLS에서는 스포듀민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향후 수익성 개선 속도가 기대만큼 빠르지 않을 수 있다는 리스크 요인도 상존하고 있다”며 “아르헨티나는 2단계 설비 준공 이후 램프업 과정에서의 고정비 부담, 회수율 및 품질 안정화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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