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戰後 공급망 안정화·경제 회복 해법 마련해야”
||2026.05.17
||2026.05.17
정부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서 한국의 비상 경제 대응현황을 소개하고 전후(戰後) 에너지·핵심광물 등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경제 복원력을 높이기 위한 G20 차원의 실질적 해법 마련을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계 경제 세션에서는 중동전쟁에 따른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정책 대응 및 취약국에 대한 공조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재정경제부는 이 자리에서 물가·공급망 안정, 피해기업 지원 등을 추진 중인 한국의 대응을 소개하며 전쟁 이후 에너지·핵심광물 등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경제 복원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방안이 G20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경제성장 세션에서 우리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규제혁신 노력, 인공지능(AI)·자율주행 등 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와 첨단분야 인재양성 등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소통, 기업친화적 환경 조성이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불균형 세션에서는 불균형에 대한 분석 및 감시 강화를 위해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의 중요성이 언급됐다. 그 외 개도국 채무 재조정 세션과 금융부문 세션도 진행됐다.
G20은 이번 재무차관회의 논의 결과를 기반으로 오는 8월 2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추가 논의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