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SOL 담보 온체인 대출 추가…최대 10만달러까지
||2026.05.17
||2026.05.1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코인베이스가 솔라나 담보 온체인 대출을 추가하고 이용자가 SOL 보유분을 맡기고 최대 10만달러를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출은 코인베이스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담보 대출에 활용해온 베이스 기반 모포와 연동 구조를 그대로 사용한다.
벤 셴 코인베이스 금융서비스·로열티 제품 총괄은 SOL 담보 추가는 코인베이스를 솔라나 거래와 보관에 보다 적합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필요할 때 즉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확대가 '에브리싱 익스체인지' 전략과 고객 자산 활용도 제고 연장선이라고도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담보 대출은 지난해 출시 이후 누적 대출 실행액 23억달러를 넘어섰다. 담보 자산별로는 비트코인이 21억70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더리움이 약 1억1000만달러, XRP 3160만달러, cbETH 334만달러, 도지코인 233만달러, 카르다노 180만달러, 라이트코인 약 80만2000달러로 집계됐다.
코인베이스는 지난달 영국에서도 같은 암호화폐 담보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벤 셴은 이용자들이 자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온체인 금융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암호화폐 담보 대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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