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닌, 독립 사이드체인서 이더리움 레이어2로 전환
||2026.05.17
||2026.05.1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게임 특화 블록체인 로닌이 하드포크를 거쳐 독립형 사이드체인에서 이더리움 레이어2로 전환한다.
코인데스크 최근 보도에 따르면이번 전환은 보안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로닌은 2022년 5월 독립형 사이드체인으로 운영되던 시기 6억2500만달러 규모 디파이 브릿지 해킹을 겪었다. 이 사건은 현재까지 디파이 브릿지 분야 최대 규모 해킹으로 남아 있다. 레이어2는 사이드체인보다 기반 체인인 이더리움과 보다 밀접하게 연결돼 보안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토큰 이코노미 구조도 함께 바뀐다. 로닌은 '분배 증명' 모델을 도입해 수동적 스테이킹이 아니라 실제 네트워크 기여도에 따라 빌더에게 보상한다. 로닌 팀은 이 변화로 토큰 인플레이션이 20% 이상에서 1% 미만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로닌은 OP 스택으로 전환해 이더리움 보안성을 이어받으면서도 높은 처리량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스테이킹 보상에 배정됐던 9000만 RON은 로닌 재무금고로 옮기고, 마켓플레이스 수수료는 0.5%에서 1.25%로 올린다. 데이터 가용성에는 아이겐DA를 적용해 확장성과 비용 절감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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