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록, 주식 거래서 클로드 앞섰다…수익률 60% 육박
||2026.05.16
||2026.05.1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그록 기반 자율 주식 포트폴리오가 오토파일럿 미러트레이딩 플랫폼에서 클로드 기반 펀드보다 앞선 수익률을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그록 포트폴리오는 운용 첫 9개월 동안 59% 수익률을 냈다.
그록 포트폴리오에는 현재 1700만달러가 투자돼 있다. 같은 기간 S&P500 상승률은 36%였다. 최근 3개월 수익률도 12.6%로 SPY의 9.75%를 웃돌았다. 수익은 AI 인프라와 에너지 종목에 집중됐다. 반도체와 메모리 종목 비중을 높였고, 방산과 전력 관련 종목도 담았다.
그록 포트폴리오는 사람의 개입 없이 운용됐다. 운용 구조는 거시 전망, 약 1000개 종목의 기초 선별, 실시간 웹과 엑스 검색을 활용한 심층 조사, 목표가를 포함한 시나리오 모델링,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이어지는 다단계 방식이다.
클로드 기반 포트폴리오는 2026년 4월 5만달러 시드 자금으로 출범했다. 이 포트폴리오 역시 모든 의사결정을 AI가 내리고 사람은 개입하지 않는다. 하지만 출범 후 약 두 달간 수익률은 2.6%에 그쳐 같은 기간 SPY 상승률 8.3%를 밑돌았다.
최근 클로드 포트폴리오는 서비스나우와 제타 글로벌 비중을 늘리고 마이크로소프트 비중을 줄였다.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핀테크, 전력 관련 종목 등 2차 AI 수혜주에 무게를 실었지만, 대형 반도체 종목 중심의 랠리에는 올라타지 못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