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찾은 장동혁 “수모 견디며 험지 지키는 동지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
||2026.05.16
||2026.05.16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전북을 찾아 “현장에서 일시적으로 당하는 수모는 몇 년에 한 번뿐이지만, 매일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호남 동지들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전주시 완산구 국민의힘 전북도당에서 열린 ‘전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호남을 찾을 때마다 늘 감사한 마음이 가장 먼저 든다”며 “특히 우리 국민의힘 당원들과 지지자분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정치적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유일한 힘은 국민의힘밖에 없다는 확신과 변치 않는 믿음으로 당을 지켜주고 계신다”며 “어려움을 온몸으로 당하면서도 헌신하시는 동지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 당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또 “우리 당을 믿고 매일 같이 정치적 수모와 소외감을 견디며 험지를 지키는 동지들이 이곳에 계시다”라며 “당 대표라는 사람이 눈앞의 효율성만 따져 이들을 외면할 수는 없다”고 했다.
장 대표는 정부와 여당을 향한 공세도 이어갔다. 그는 “전북에서 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95%, 90%를 얻는다면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라며 “국민의힘에 보내주시는 한 표가 당선 여부를 떠나서 무도한 이재명 정권에 대한 심판의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여러분 또 속으시겠나.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뭐라고 했나”라며 “새만금, 당선되자마자 국민 반상회를 통해 곧바로 모든 걸 다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더니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제 뭐라고 하고 있나. 이제는 새만금 희망고문을 끝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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