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디지털, 1분기 1억4670만달러 순손실…이더리움 평가손실 1억2110만달러
||2026.05.15
||2026.05.1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디지털이 2026년 1분기 1억467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보유 디지털 자산의 시가평가 손실 1억2110만달러가 손실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트디지털의 1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13.6% 감소한 2790만달러였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이더리움 스테이킹, 디지털 자산 채굴 매출이 모두 줄었다. 이더리움 스테이킹 매출도 이더리움 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9.4% 감소한 230만달러로 집계됐다.
비트디지털은 재무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약 7만 ETH를 유동화 스테이킹 이더리움으로 옮겼다. 분기 말 기준 보유량은 약 15만5444.4 ETH였다. 평균 매입 단가는 3045달러였지만 3월 31일 종가는 2104달러였다.
다른 암호화폐 보유 기업들도 1분기 대규모 손실을 냈다. 기업 기준 2번째 이더리움 보유사인 샤프링크는 6억856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미실현 손실 5억670만달러와 LsETH 손상차손 1억9170만달러가 반영됐다.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도 2026년 2월 28일 종료 분기에 38억달러 손실을 냈다
이더리움 보유 기업만 손실을 본 것은 아니었다. 포워드 인더스트리스는 솔라나 평가손실과 관련해 5억8560만달러 손실을 공시했고, 유펙시는 1억93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도 비트코인 시가평가 하락 영향으로 1분기 125억4000만달러 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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