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최대 2000만 원
||2026.05.14
||2026.05.14

경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이 화성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년도 글로벌 스타트업 이륙작전'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본사·공장·연구소를 두고 있거나 이전을 계획 중인 스타트업이다. 기술창업 분야는 업력 7년 이내, 10대 신산업 분야는 업력 10년 이내 기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8개사 안팎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접수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이륙작전은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49개사를 지원했으며, 누적 투자 유치액은 120억원을 넘었다.
선정 기업은 단계별 맞춤형 멘토링, 영문 기업설명회(IR)·피칭 컨설팅, 투자자 네트워킹 등 사전·사후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 싱가포르 'SWITCH', 대만 'SEMICON Taiwan', 독일 'IAA Mobility', 핀란드 'Slush', 미국 'CES' 등 해외 전시·컨퍼런스와 연계한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당 지원 규모는 최대 2000만원이다.
진흥원은 올해 인공지능(AI)과 신산업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병선 원장은 “국내 스타트업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기술력을 갖춘 지역 기업이 성장하려면 글로벌 시장 진출이 중요하다”며 “화성시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